[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영전략회의는 중앙회 임원과 본부장등이 참석해 경영목표달성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2020년 사업계획과 목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중앙회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힘차게 도약하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한다"며 "디지털금융 강화, 새마을금고의 국제개발협력사업 지원, 사회공헌사업 확대 등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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