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캐미' 레이싱모델 이다령-유진, "우리가 이 구역 최고의 커플"
'특급 캐미' 레이싱모델 이다령-유진, "우리가 이 구역 최고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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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그리드워크때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이다령과 유진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그리드워크때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이다령과 유진(오른쪽)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모델 이다령과 유진이  그리드 워크때 둘 사이의 캐미를 뽐내고 있다. 26~27일 경기도 용인 에바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개최됐다. 이다령과 유진은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로 문가경, 반지희와 함께 올 시즌 활동 중이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레이싱팀은 26일 ASA 6000 8라운드에서 이데유지가 40분 41초211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고 정의철은 8위를, 후지나미 키요토는 18위로 경기를 마쳤다. 

27일 열린 ASA 9라운드 예선에서는 엑스타레이싱의 후지나미 키요토와 정의철이 랩타임 1분53.759와 1분53.872로 주파해 각각 1, 2위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후지나미 키요토는 예선 1차에서 데미지를 입고 3차 예선에 들어가기전 타이어를 교체에 따른 4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적용받아 정의철이 시즌 첫 폴포지션에 올랐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그리드워크때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이다령과 유진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그리드워크때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이다령과 유진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그리드워크때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이다령과 유진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그리드워크때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이다령과 유진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결승에서는 40분57초841의 기록을 세운 정의철이 2위를 기록했고 이데유지는 41분 04초505의 기록으로 4위를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후지나미 키요토는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슈퍼레이스는 최종전에서 2020년 시즌 잠정 스케줄을 발표했다. 개막전은 2020년 4월25-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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