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 종로구·예산군 아동센터 가을운동회 후원
보령중보재단, 종로구·예산군 아동센터 가을운동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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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중보재단은 충남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 예산군생활체육관에서 19일 열린 예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후원했다. (사진=보령중보재단)  
보령중보재단은 충남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 예산군생활체육관에서 19일 열린 예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후원했다. (사진=보령중보재단)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보령제약 창업자 김승호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보령중보재단은 26일 서울 종로구 창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종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열려라 뚝딱! 아이들 세상' 연합체육대회를 후원했다. 종로구는 보령제약 본사(보령빌딩)가 있는 곳이다. 

보령중보재단에 따르면, 종로구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는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26일 창신초등학교에선 어린이·청소년·학부모·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보령중보재단은 2009년부터 종로구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를 후원해왔다. 

종로구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에 앞서 보령중보재단은 지난 19일 충남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 예산군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예산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한마음체육대회'를 후원했다. 보령제약은 예산군 응봉면 중곡산업단지 내 14만5097㎡ 부지에 1600억원을 들여 지은 예산캠퍼스(생산단지)를 지난 4월 준공한 바 있다. 

예산군지역아동센터 한마음체육대회는 어린이·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 예산캠퍼스 준공 이후 예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에 힘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보령중보재단은 김승호 회장이 보령제약 창업 50주년을 맞은 2007년 설립했다. 인류건강에 공헌하고 공존공영을 실현한다는 창업이념을 토대로 보령중보제약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과 치료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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