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26일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문가경을 만났다. 금호타이어 소속 모델들은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공식 후원 팀인 '엑스타 레이싱팀'의 드라이버와 팀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 도우미로 역할을 한다. 올 시즌 금호타이어 소속 모델은 문가경을 비롯해 유진, 이다령, 반지희 총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엑스타레이싱팀은 ASA 6000클래스에 정의철, 이데유지, 후지나마 키요토가 출전하고 있다. 이날 8라운드 ASA 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 이데유지가 40분41초211의 기록으로 김종겸 다음으로 포디움에 올랐고 정의철은 8위를 후지나마 키요토는 18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9라운드가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이날 엑스타 레이싱팀 피트로 가면 레이싱모델 문가경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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