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제바, 시크→ 섹시→ 발랄 '까도 까도 끝 없는 매력'  
레이싱모델 제바, 시크→ 섹시→ 발랄 '까도 까도 끝 없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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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재바 (사진=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재바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도외적이고 세련미를 지녔다. 몸에 쫙 붙은 유니폼에서 나타나는 육감적인 몸매에 이국적인 외모 지닌 모델 제바는 패션, 피팅모델, 모터스포츠, 격투기 (AFC) 라운드 걸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바(JEBA)는 이국적인 미모에 36-26-37의 건강한 바디 라인으로 레이싱모델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모터스포츠 분야는 2016년 KSF DRM팀을 시작으로 2017~2018 CJ 슈퍼레이스 '대한통운' 전속모델로 활동했으며 올해는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제바는 티볼리 신차발표회 포즈모델,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상용' 포즈모델, 2016~2017 오토모티브 위크 포즈모델, 서울국제 모터쇼 포르쉐관, p&i 미소닉스 모델, 니콘 디지털라이브 메인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했다. 이외에도 방송, 보도촬영, 웨딩모델, 헤어쇼 등에서도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모델이다. 

레이싱모델 재바 (사진=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재바 (사진= 권진욱 기자)

평소 승부욕이 있는 제바는 웨이크보드, 스노우보드, 서핑, 스킨스쿠버자격, 골프 등 액티비티 한 운동을 즐긴다. 그래서인지 2018년부터 격투기 대회인 엔젤스파이팅(AFC)에서 라운드걸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슈퍼레이스 7라운드가 열리는 2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를 만났다. 한국타이어 소속 모델들은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공식 후원 팀인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팀과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레이싱모델 제바를 비롯해 서한빛, 안나경, 이가은 총 4명이 활동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재바 (사진=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재바 (사진=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제바는 26~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다. 또 11월 9일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AFC 13 케이지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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