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도미노피자는 23일 강원 동해시 천곡동(동해점), 경남 거제시 아주동(옥포아주점), 경북 문경시 점촌동(문경점촌점), 전북 남원시 도통동(남원점), 충북 음성군 맹동면(충북혁신점) 등 5곳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도미노스(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도미노스 신나는 피자교실에 대해 도미노피자 쪽은 "위생 안전 교육을 받은 후 토핑과 도우, 소스 등을 골라 피자를 만드는 무료 수업으로 아동과 부모의 호응이 높은 사회공헌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도미노피자 쪽에 따르면, 5개 매장에서 마련한 이번 피자교실은 대기시간 동안 어린이들이 '마이키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나만의 피자를 만들도록 했다. 가상현실(VR)로 입체 공간과 사물 효과를 구현한 도미노피자 마이키친 앱을 활용해 어린이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이다.
이번 피자교실 참가 어린이들에겐 '도미노스 주니어 피자 메이커' 인증서와 직접 만든 피자를 담아갈 수 있는 가방, 도미노 퍼즐, 색연필, 앞치마, 두건, 야광 손목밴드 등을 선물했다. 도미노피자 쪽은 "더 많은 아동들에게 피자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개 지역을 찾아가 도미노스 신나는 피자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