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내달 12일 'CFD주식 세미나'
키움증권, 내달 12일 'CFD주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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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1월 12일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금융투자교육원에서 CFD(차액결제거래, Contract for Difference) 주식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레버리지 사용, 차입공매도 효과 등 CFD상품 관련해 전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인원만 모집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 가능하여 양방향 포지션 진입은 물론 같은 포지션을 양방향 보유 가능하다. 레버리지 사용은 최소10% 증거금부터 100%증거금까지 사용 가능하다.

키움증권 측은 CFD주식으로 매매 가능한 종목은 2300여 개 종목이며 가능 종목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 가능해 투자자가 부담하는 환전비용은 전혀 없다.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개인고객은 모두 참석 가능하며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유선신청도 가능하다.

CFD거래수수료는 0.15%로 업계에서 저렴한 수준이며, 교육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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