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23일부터 3일 한정 특가 이벤트인 '이스타임머신'을 진행한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 홍콩 노선 오픈을 시작으로 11시 마카오, 오후 2시 정저우 노선의 특가 운임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11월 31일까지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지난 16일 신규 취항한 인천-정저우 노선과 함께 이달 27일 신규취항 예정인 인천-마카오, 제주-마카오, 제주-홍콩 노선 등이 포함된다. 1인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홍콩 6만1300원 △제주-홍콩 4만9900원 △인천-마카오 6만5300원 △제주-마카오 6만300원 △인천-정저우 7만41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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