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2일 장 마감 후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대유에이텍은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의 주식 138만9297주를 347억9494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43% 규모다. 대유에이텍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투자자금 회수 및 재무구조 개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재원 확보, 운영자금 확보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신탁은 보통주 92만3787주를 주당 2165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9억9999만원 규모다. 처분목적은 종업원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다.
선진은 거래처 중 (주)엠디피그제일차에서 대출받는 거래처의 채무 328억원체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91%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10월14일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계림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공사도급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2% 규모다.
한국철강은 단조사업부문을 영업정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761억5744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8% 규모다.
한국철강 측은 "단조사업부문 적자 지속에 따른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현 재고 소진 후 관련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회사의 전체 매출액이 다소 감소하지만, 손익구조 및 현금흐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명문제약은 자회사인 명문투자개발의 주식 58만7564주를 29억3782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1% 규모다. 처분 후 지분율은 81.95%다.
엔케이는 회사 임원의 횡령·배임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실확인금액은 1억5162만9294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12% 규모다.
엔케이 측은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이 당사 임원인 박윤소에 대해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의 공소를 제기한 사안의 제2심에서 일부 유죄 판결이 나왔다"며 "향후 상고 여부 및 그에 따른 판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대창스틸은 종속사의 관계사인 디디티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아이비케이캐피탈, 산은캐피탈에 진 채무 544억347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82%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3월31일까지다.
서희건설은 부산부암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이 순천농협 외 11개 농협에 진 채무 45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37%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10월23일까지다.
지스마트글로벌은 운영자금 300억원 조달을 위해 일본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000만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26일이다.
에코프로비엠은 보통주 1256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4만790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6016만2400원이고, 처분예정기간은 내달 16일부터 29일까지다.
에코프로비엠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종업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당사 R&D혁신가에 대한 자사주 교부를 통해 임직원 성과 보상)"이라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은 약제 불출 시스템 및 그 제어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제이브이엠 측은 "향후 특허를 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스타플렉스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