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산운용사 3곳 정회원 승인
금투협, 자산운용사 3곳 정회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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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총수 430개사로 확대
(왼쪽부터) 박진수 파로스자산운용 운용본부장, 최연홍 자산운용현 전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오대강 오하자산운용 대표와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투자협회)
(왼쪽부터) 박진수 파로스자산운용 운용본부장, 최연홍 자산운용현 전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오대강 오하자산운용 대표와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투자협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2019년 제8차 이사회'를 열고 3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오하자산운용 △자산운용현 △파로스자산운용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할 수 있다. 시장이나 산업 전반에 관한 법령 및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이날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430개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정회원은 총 296개사(증권 57·자산운용 222·선물 5·부동산신탁 11)이고, 준회원은 109개사, 특별회원은 2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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