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2개 노선 '항공권 최저가 날짜 알림' 민트데이 행사
에어서울, 12개 노선 '항공권 최저가 날짜 알림' 민트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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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만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만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만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 족보란 노선별 항공권 최저가를 특별 오픈하면서 상세 날짜를 콕 집어 알려주는 것으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 날짜에 맞춰 여행 일정을 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 왕복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은 1만8800원이며, 국제선은 △보라카이(칼리보) 7만7200원 △홍콩 11만4200원 △나트랑 12만6400원 △다낭 13만3500원 △코타키나발루 13만6700원 △괌 14만300원 △씨엠립 23만5700원이다. 이번 행사는 총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는 매달 2회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만 진행되며 이번에 오픈되는 특가 좌석은 모두 1000석이다.

더해 에어서울은 민트데이 기간 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항공권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특가 족보에서는 특가 날짜가 미리 공개되기 때문에 특가 날짜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된다"며 "특별히 민트데이에만 최저가가 오픈되므로 그동안 항공권 가격 때문에 여행을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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