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 모델로 2030세대 상대 마케팅 주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제약은 22일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을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파티온이란 이름은 '운명'을 일컫는 라틴어 '파티'(Fati)와 '켜다'란 뜻을 지닌 영어 '온'(ON)을 버무려 지었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게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이 깃든 브랜드인 셈이다. 파티온 제품은 상흔 관리 라인 '노스캄 리페어'와 보습 라인 '딥 배리어', 남성 피부 관리 라인 '옴므'로 이뤄졌다.
동아제약은 가수 겸 배우인 설현을 파티온 브랜드 얼굴로 내세워 마케팅에 나선다. 파티온 제품은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은 향후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030세대 대상으로 파티온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소비자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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