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 RFHIC가 올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RFHIC는 전장 대비 900원(2.20%) 떨어진 4만10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36만6258주, 거래대금은 145억36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RFHIC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4억16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94% 감소한 148억6600만원, 당기순이익은 89.13% 줄어든 6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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