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야 놀자 광주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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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야 놀자 광주캠프'를 진행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20일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야 놀자 광주캠프'를 진행했다. (사진=네이버)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네이버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야 놀자 광주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3년간 본사 그린팩토리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늘푸른초등·중학교에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이후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춘천에 이어 광주까지 '소프트웨어야 놀자'를 확대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불로초등학교 김아현 학생과 학부모는 "'우리 아이는 나와 다른 시대에 태어나서 나와 다른 교육을 받아야한다'라는 강사분의 말씀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며 "이번 '소프트웨어야 놀자'를 통해 아이들의 소프트웨어 교육 보다 앞선 학부모들의 중요성 인식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픈 1주년을 맞아 광주 파트너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광주 지역의 행사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처음 만나는 외국인에게 광주를 안내하는 로봇을 코딩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이 살고 있는 광주 지역에 대한 이해까지 높일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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