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현무리조트, 영화 '모래시계' 세트장 공사
강촌 현무리조트, 영화 '모래시계' 세트장 공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방송 '모디션' 본선 유치도···한류 여행지 재평가 기대 
강원 춘천시 남산면 현무리조트는 영화 '모래시계' 촬영지르 선정됐다. (사진=현무리조트)  
강원 춘천시 남산면 현무리조트가 영화 '모래시계' 촬영지로 선정됐다. (사진=현무리조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유원지 내 현무리조트에서 영화 '모래시계'를 찍는다. 영화 모래시계는 1995년 1~2월 <SBS>방영돼 평균 시청률 46%(최고 64%)를 기록한 드라마를 토대로 제작된다. 

현무리조트에선 SBS 모비딕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모디션' 본선도 열린다. 24일 오후 7시부터 현무리조트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모디션 본선은 춘천시와 강원도가 후원한다. 

현무리조트 쪽은 모래시계와 모디션 같은 문화 콘텐츠를 앞세워 2030세대를 불러 모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