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플러스는 17일 충남 예산에서 올해 재배한 '엔비사과'를 오는 23일까지 한 봉지(5~9개)당 8990원에 판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엔비사과는 일반 사과보다 단단하고 맛이 새콤하다. 평균 당도는 15~18브릭스(Brix). 홈플러스는 올해 엔비사과 물량을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늘려서 내년 3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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