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디야커피는 15일 '클린데이' 행사를 열어 전국 가맹점 2900곳을 동시에 청소했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이 모두 가맹점을 찾아가 유리창, 가구, 시설물 등을 직접 닦고 청결 상태를 살펴봤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클린데이 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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