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9 KCSI에서 경차 부문 '5년 연속 1위' 선정
쉐보레, 2019 KCSI에서 경차 부문 '5년 연속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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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쉐보레)
쉐보레(Chevrolet)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쉐보레)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쉐보레(Chevrolet)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15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더 뉴 스파크는 이번 조사에서 100점 만점 중 85.1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기아 모닝을 제치고 5년 연속 경형 승용차 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올랐다. 스파크는 재구매 의향부문에서 경쟁 모델 대비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승차감(안락감), 주행 안정성, 엔진 및 미션 성능, 신차 인도 시 차량 상태 등 요소 만족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스파크는 뛰어난 안전과 품질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고객의 곁을 지켜온 모델"이라며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5년 연속 1위 달성은 스파크의 제품 경쟁력 재고를 위한 쉐보레의 노력이 고객에게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쉐보레(Chevrolet)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쉐보레)
스파크가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인 KNCAP에서 1등급을 획즉했다. (사진=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시판 중인 경차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동급 최고 수준인 73%까지 확대해 차체 강성을 높이고, 동급 유일의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과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을 비롯, 동급 최다인 8개의 에어백을 탑재하며 경차의 안전기준을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에디션 ‘스파크 마이핏(MYFIT)’은 고객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내외관 디자인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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