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부산관광공사와 거제·통영·남해 투어패스 출시
야놀자, 부산관광공사와 거제·통영·남해 투어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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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마여행 '남쪽빛 감성여행' 일환    
야놀자 레저큐, 거제∙통영∙남해 투어패스 출시. (사진=야놀자)
야놀자 레저큐, 거제∙통영∙남해 투어패스 출시. (사진=야놀자)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야놀자 계열사 레저큐는 부산관광공사와 거제, 통영, 남해 인기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는 '남쪽빛 감성여행 투어패스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쪽빛 감성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하나로, 부산시가 기획한 부산·경남권 여행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레저큐와 부산관광공사는 남쪽빛 감성여행의 일환으로, 지난달 선보인 부산투어패스에 이어 거제, 통영, 남해 투어패스를 신규 출시했다.
하다.

모든 투어패스는 모바일 티켓으로 발권되며 야놀자, 네이버,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G마켓, 옥션 등에서 판매된다. 야놀자에서 구매했을 경우 미사용 티켓은 100% 자동 환불된다.

앞서 레저큐는 지난 2016년 7월 지역별 자유이용권 개념의 여행상품인 투어패스를 선보였다. 티켓 하나로 해당 권역 관광시설 무료 입장은 물론 맛집, 공연, 숙소 등 제휴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경기권, 충청권, 전라권, 강원권, 경상권, 제주 등 총 40종의 상품이 판매 중이다. 전국 총 41개 시군에는 예약, 발권, 검표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문보국 레저큐 대표는 "지난달 선보인 남쪽빛 감성여행 부산투어패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경남 대표 해양도시인 거제, 통영, 남해 지역의 투어패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레저큐는 유명 관광지부터 숨은 명소까지 모두 아우르는 투어패스를 지속 개발,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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