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반도체 소재·부품 중소기업 현장 방문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반도체 소재·부품 중소기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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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오후 충청북도 음성군 메카로 연구소에서 열린 '소재 부품 장비 기술개발 중소기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오후 충청북도 음성군 메카로 연구소에서 열린 '소재 부품 장비 기술개발 중소기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11일 반도체 소재·부품 기술개발 현장인 (주)메카로 연구소를 찾아 연구진을 격려하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반도체 소재·부품 공공 테스트베드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기업방문은 소재·부품·장비의 기술 자립화 정책에 연구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최 장관은 현장 간담회에 앞서 충북 음성에 위치한 (주)메카로 연구소의 청정시설 등을 찾아 소재·부품 기술자립화를 실현한 중소기업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관계자와 이 분야 연구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과기정통부의 '반도체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반도체 소재·부품의 성능 평가를 지원하는 연구시설을 만들고 운영하기 위한 이 사업에는 2022년까지 4년간 450억원이 투입돼 진행된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면 기업이 개발한 양질의 소재·부품을 시험하기 수월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 장관은 "테스트베드에서 시험을 거친 중소기업의 소재·부품의 경우 대기업의 구매로 이어지도록 대기업과 협력 채널을 갖추는 등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면서 "테스트베드는 소재·부품 공급 중소기업과 수요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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