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티슈진 상폐심사 앞두고 반락
[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티슈진 상폐심사 앞두고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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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인보사(인보사케이주)'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심사를 앞두고 모회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이 하락 반전했다.

1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장 대비 950원(4.24%) 떨어진 2만1450원에 거래되며 닷새 만에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53만7600주, 거래대금은 116억95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회의 결과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상장폐지 결정을 받거나 최대 2년 이내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을 수 있다. 다만, 회의가 상장폐지로 의결되더라도 회사 측에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시장위원회는 다시 한번 더 상폐 여부를 심의, 결정하게 된다.

앞서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이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이는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진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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