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법사금융 제보·상담 사례집' 발간
금감원 '불법사금융 제보·상담 사례집' 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년간의 상담사례를 유형별로 간추려 소개
금감원은 개인사업자대출 급증 상호금융조합 경영진 면담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서울파이낸스 DB)
(사진=서울파이낸스 DB)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각종 제보·상담사례 등을 정리해 '불법사금융 대응요령 및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불법사금융신고센터는 19년간 검찰․경찰 및 관계기관(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과 연계해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담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불법사금융 수법이 점차 고도화되고 진화함에 따라 불법사금융 피해 제보 및 문의가 매년 10만건을 초과하는 등 금융 사기 피해자가 꾸준히 발생했다.

이에 금감원은 '불법사금융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각종 제보 및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불법사금융 주요 유형별로 분류하고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대응요령을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향후 법규․제도 개편사항 및 신규 상담사례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사례집에 반영하고 책자로 배포함과 동시에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사금융 대응요령 및 상담사례집 발간을 통해 날로 지능화하는 불법사금융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