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홍이야부탁해'로 아프리카 어린이 식수 지원
KGC인삼공사 '홍이야부탁해'로 아프리카 어린이 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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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글로벌 6k 포 워터' 행사 후원, 2017년부터 기부금 조성 
KGC인삼공사는 2017년 시작한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을 통해 월드비전의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2017년 시작한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을 통해 월드비전의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을 통해 월드비전의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8일 KGC인삼공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지난 3일 열린 '월드비전 글로벌 6K 포 워터(for water)' 달리기 행사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월드비전 글로벌 6K 포 워터는 참가자들이 걷거나 달리면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6㎞ 넘게 걸어야 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일상을 공감하는 행사다. 참가비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데 쓰인다.

약 2500명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참가한 이번 행사 당일 KGC인삼공사는 '#홍이야부탁해' 홍보용 팔찌와 손수건 등을 참가자들한테 나눠줬다. 1건당 5000원씩 기부되는 물방울 인증사진 부스도 운영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KGC인삼공사가 2017년 시작한 #홍이야부탁해는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오프라인 매장 구매 포인트 기부, 온라인 공유 참여 등을 통해 월드비전의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홍이야부탁해 시즌2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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