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현대H몰에 식품 전문 '쏙담마켓' 개설
현대홈쇼핑, 현대H몰에 식품 전문 '쏙담마켓'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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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직원들이 '쏙담마켓'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홈쇼핑) 
9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직원들이 '쏙담마켓'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홈쇼핑이 공식 온라인쇼핑몰(현대H몰) 안에 식품 전문 '쏙담마켓'을 열었다. 쏙담마켓에 대해 9일 현대홈쇼핑은 "소량으로 '쏙쏙 골라 담는 마켓'의 줄임말로, 대용량 상품을 원하는 수량만큼 골라 살 수 있는 온라인 식품관이다"라고 소개했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쏙담마켓에선 TV홈쇼핑 방송 상품인 돈까스, 떡갈비, 탕, 양념육, 볶음밥, 치킨, 피자, 탕수육 등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 130종을 판다.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30팩 단위로 팔았던 '홍석천·이원일의 천하일미 떡갈비'는 1개당 2400원, 18팩 단위로 팔았던 '도니도니 돈까스'는 1개당 4100원에 선보인다.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한해 평일(월~금) 오후 1시까지 주문한 상품은 주문 당일 저녁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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