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소속 선수 기본기 지도···18일까지 예약하면 30%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청평(경기 가평군 상면)에서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마련했다.
7일 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에 따르면,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 소속 선수들로부터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 이용기간은 10월18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한 선착순 30명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3인), △19일 오전 10~12시 기본기 교실 △키즈 브릭플레이 1인으로 이뤄졌다. 기본기 교실 참가는 7살부터 12살까지 가능하다. 참가 어린이에겐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 티셔츠와 반바지 세트, 축구공 등을 준다.
가격은 18일 체크인 18만5000원(이하 세금 포함), 19일 체크인 20만5000원이다. 서울 이랜드 FC 승리 기념 이벤트로 18일까지 예약할 경우 30% 할인이 적용돼 각각 12만9500원, 14만3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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