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천-대만 화롄 직항 노선 단독 운영
이스타항공, 인천-대만 화롄 직항 노선 단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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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오는 29일 인천-대만 화롄 노선에 신규 취항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29일 인천-대만 화롄 노선에 신규 취항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이스타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29일 인천-대만 화롄 노선에 신규 취항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대만 화롄 노선 일정을 오픈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10월에 취항하는 인천-정저우/가오슝, 청주-장가계/하이커우에 이은 다섯 번째 신규 취항 노선이며, 주 3회(화, 목, 토)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는 국적사 단독 직항 노선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인천-화롄 노선을 포함해 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 인천-가오슝, 청주-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 등 총 6개 대만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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