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상공인 전용 무료멤버십 '신한 프리멤버스' 선봬
신한카드, 소상공인 전용 무료멤버십 '신한 프리멤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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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마이샵 2.0'도 리뉴얼 예정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전용 멤버십 서비스 '신한 프리(Free) 멤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멤버스'는 신한카드가 소상공인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서비스로, 영세·중소 가맹점과 창업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업을 지원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맹점주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멤버스'는 패밀리회원과 골드회원제로 운영된다. 패밀리회원은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신규 가맹점은 마이숍(MySHOP)을 통해 가맹점 홍보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골드회원은 패밀리회원이 누리는 서비스 외에도 마이숍에서 가맹점주가 진행하는 마이숍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마이숍 마케팅 기간 중에 마이신한포인트 결제에 따라 발생되는 수수료도 면제된다.

'프리멤버스'는 마이숍 가맹점주용 앱(App)인 '마이숍 파트너'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패밀리회원 중 마이숍 마케팅을 진행하는 가맹점주에게는 골드회원 등급이 부여된다.

또 신한카드는 가맹점 마케팅 플랫폼 '마이숍(MySHOP) 2.0'을 오는 10일 새롭게 개시한다. 이는 마이숍 서비스 출시 1년만에 리뉴얼을 진행한 것으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0월 내 매주 금요일에는 '마이숍 2.0' 오픈 기념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리멤버스'와 '마이숍 2.0' 출시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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