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클릭] 2019년 서울오토위크 '핫 플레이스' JAJ 인터내셔널 부스
[현장클릭] 2019년 서울오토위크 '핫 플레이스' JAJ 인터내셔널 부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권진욱 기자)
2019 서울오토위크 JAJ 인터내셔널 부스 전경.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JAJ 인터내셔널(이하 JAJ)이 2019년 서울오토위크에 참가한 가운데 3일 JAJ 글라텍 부스는 관람객들의 발길로 분주했다. 

글라텍(GLATEC)은 썬팅과 PPF를 취급하는 곳으로 JAJ 인터내셔널이 이번 오토살롱위크에서 런칭한 브랜드이다. JAJ인터내셔널은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프리미엄 품질의 필름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며 볼거리 제공과 함께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오토위크는 오토살롱과 오토위크를 통합한 자동차 애프트마켓 전문 전시회로 2019년 새롭게 탄생했다. JAJ는 2016년 서울오토살롱 이후 3년 만에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했다. 부스는 오토살롱 최대 규모로 전시 차량과 모델들로 브랜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레이싱모델 천세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천세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JAJ 부스에서 포즈를 서는 모델들 (사진= JAJ 인터내셔널)
JAJ 부스에서 포즈를 서는 모델들 (사진= JAJ 인터내셔널)

JAJ 인터내셔널은 한국 시장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의 안정적 딜러십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 임영빈 JAJ인터내셔널 대표는 "수입차 소비 경향이 상향 평준화되고 더불어 슈퍼카 병행 수입도 성장했다"며 "슈퍼카 병행수입의 잘못된 의식을 깨고 싶다. 병행 수입된 차량이 투명해지고 보다 체계를 갖춰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JAJ 인터내셔널은 2016년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기업의 지향성을 알린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JAJ는 판매망뿐만 아니라 병행 수입 분야에서 다소 부족했던 정비 및 서비스 능력도 강화했다.

JAJ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사진= 권진욱 기자)
JAJ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사진= 권진욱 기자)

특히 일산에 있는 전문 정비 센터 팩토리는 인증과 장비, 디테일링 그리고 사고 시 차량의 손상을 최소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견인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천안에 전시장과 셀프장 등이 마련된 JAJ 센터를 오픈 했다.

2019년 서울오토위크는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