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주거용 아파텔 '범어자이엘라' 11월 분양
자이S&D, 주거용 아파텔 '범어자이엘라'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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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자이엘라 투시도 스케치. (사진=자이S&D)
범어자이엘라 투시도 스케치. (사진=자이S&D)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자이S&D는 오는 11월 주거용 아파텔 '범어자이엘라'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4층, 전용면적 84㎡, 총 192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64실 △84㎡B 64실 △84㎡C 64실 등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KTX와 SRT,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도 반경 약 1.5㎞ 거리에 있다. 대구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국채보상로와 동대구로도 가깝다.

단지 내 주차공간은 세대수보다 많은 251대로 계획돼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범어자이엘라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체 물량의 20%는 대구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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