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2일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아동극 '엑스가리온':핸드폰몬의 습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손오공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어린이 TV드라마 엑스가리온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엑스가리온 공연은 노래와 연극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포함됐다. 엑스가리온 주제곡에 맞춰 율동을 배우고, 공연 이후 엑스가리온 주인공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엑스가리온 합체 로봇 '크로스가리온'도 나눠준다.
아동극 엑스가리온은 연말까지 무료로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엑스가리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오공 엑스가리온 브랜드 담당자는 "살아 움직이는 주인공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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