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만성 두드러기' 환자 응원
한국노바티스 '만성 두드러기' 환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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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이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만성 두드러기 환자 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노바티스)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이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만성 두드러기 환자 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노바티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만성 두드러기 환자들을 응원했다. 만성 두드러기에 대해 2일 한국노바티스는 "6주 이상 지속돼 환자들의 삶의 질 저하 문제가 심각하지만, 아직 인지도가 낮아 많은 환자들이 정확한 병명도 알지 못한 채 고통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선 두드러기의 날을 기념해 만성 두드러기 질환 인지도 상승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노바티스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만성 두드러기에 대해 알리는 교육과 퀴즈 이벤트, 인포그래픽 전시를 마련했다. 

지난 9월21일엔 만성 두드러기 진단을 받았거나 치료 중인 환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1회 만성 두드러기 건강 강좌'를 열었다. 노바티스의 '6하 원칙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강좌에선 예영민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만성 두드러기의 원인과 증상, 국내 유병률 등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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