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동남아∙괌 특가 대전 실시
에어서울, 동남아∙괌 특가 대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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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동남아 성수기를 맞아 2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동남아∙괌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동남아 성수기를 맞아 2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동남아∙괌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동남아 성수기를 맞아 2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동남아∙괌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는 12월 16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하노이를 포함해 다낭, 씨엠립, 괌 등의 중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12월 13일까지다.  하노이의 경우 12월 16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홍콩 5만6500원 △다낭 7만7700원 △괌 7만9000원 △보라카이 8만2700원 △하노이 9만2700원 △코타키나발루 9만4000원 △씨엠립 13만8000원부터다.

특히, 괌 노선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도 위탁 수하물을 2PC(1PC당 23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이달 중국 장자제에, 12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나트랑에 신규 취항하고, 다낭과 괌 노선은 오전 출발의 주간편을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 대신 중거리 노선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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