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래퍼 김하온 출연 '상쾌환' TV광고 '찢어'편 방영
삼양사, 래퍼 김하온 출연 '상쾌환' TV광고 '찢어'편 방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우치 찢는 점 착안한 '상쾌하길 원해, 나는 찢어' 랩···술자리 유행어 기대
삼양사는 1일부터 '큐원 상쾌환'의 새로운 TV 광고 '찢어' 편을 방영한다. (사진=삼양사)
삼양사는 1일부터 '큐원 상쾌환'의 새로운 TV 광고 '찢어' 편을 방영한다. (사진=삼양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삼양사가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삼양사는 1일부터 큐원 상쾌환 TV 광고 '찢어' 편을 방영한다. 이 광고에 대해 삼양사는 "기존 광고 모델인 혜리와 함께 래퍼 김하온이 가세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삼양사에 따르면, 찢어 편에서 김하온은 '상쾌하길 원해, 나는 찢어'로 시작하는 랩과 함께 상쾌환을 찢으며 등장한다. 혜리는 공연하는 김하온에게 '너 제대로 배웠구나'라면서 상쾌환이 2초에 1개씩 팔리는 숙취해소 제품임을 알려준다. 

찢어 편은 상쾌환을 찢는 두 모델의 몸짓과 함께 '찢어'가 반복되는 랩이 어우러졌다. 김하온은 이번 광고 음악을 직접 작사·작곡했다. 

삼양사 관계자가 "상쾌환을 먹을 때 파우치 포장을 찢는 점에 착안해 만들었다. '상쾌환을 찢어'가 술자리 유행어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친 찢어 편은 TV뿐 아니라 상쾌환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