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BNP파리바카디프손보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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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사진=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이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자동차 제조사에서 제공하던 프로그램과 달리 제조사 보증이 끝난 후에도 가입할 수 있는 품질보증연장보험이다.

또한 기존의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던 품질보증 기간 만료 후에 발생한 자동차 고장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간 최대 수리 한도는 해당 연도 차량가액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장 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에서 선택해 최초 가입과 재가입이 가능하다.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은 두 가지 플랜을 제공한다. 그 중 '골든 플랜'은 소모품과 배기가스 관련 부품 등을 제외하고 차량 전체의 고장을 보장한다. '파워트레인 플랜'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엔진과 변속기 등 큰 고장에 대비하려는 자동차 운전자에게 적합하다.

두 가지 플랜은 차량 고장을 수리하는데 필요한 부품과 공임비용 모두를 보상한다.

정비소에 별도 비용 없이 수리 차량을 출고하려는 소비자는 자기부담금이 없는 방식으로 플랜에 가입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독립보험대리점(GA)을 통해 판매되며, 향후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온라인으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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