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무등산자이&어울림' 10월 분양
GS건설, '무등산자이&어울림'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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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자이&어울림' 조감도. (사진=GS건설)
'무등산자이&어울림' 조감도. (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GS건설은 오는 10월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무등산자이&어울림'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 동, 전용면적 39~160㎡, 총 2564가구 규모다.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30㎡ 164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광주IC가 가깝고 광주역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광주 전역을 순환하는 도시철도 2호선도 계획돼 있다. 오는 2023년 1단계 구간(광주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이 개통 예정이며 이어 순차적으로 2구간(광주역~전남대~수완지구~광주시청), 3구간(백운광장~효천역) 전 구간이 2025년이면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북구 우산동에 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 북구 우산동 556-1번지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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