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오뚜기가 출시 20주년을 맞은 '뿌셔뿌셔' 자매 제품 '뿌셔땅'을 새로 선보였다.

오뚜기에 따르면 1999년 첫선을 보인 뿌셔뿌셔는 출시 6개월 만에 1억개 팔린 바 있다. 지금도 뿌셔뿌셔는 매년 약 150억원 매출을 기록 중이다.

뿌셔땅은 오뚜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됐던 '뿌셔뿌셔를 활용한 강정 레시피 콘텐츠'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라면 과자에 쌀 튀밥을 버무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손에 분말이 묻거나 가루가 날리지 않아 먹기도 편한다. '플레인', '매콤양념치킨맛', '카라멜맛' 3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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