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25일 신복고풍(뉴트로) 유행을 겨냥해 롯데제과와 기획한 '쥬크' 상품 3종을 오는 27일부터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등 15개 점포에서 800장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 쥬크의 뉴트로 상품 3종은 1970년대 출시된 '가나초콜렛'(1975)과 '빠다코코넛'(1979)을 젊은 소비자 취향에 맞춰 풀어냈다. 가격은 후드와 맨투맨이 각각 15만9000원, 캔버스백은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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