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애슬레저(운동경기+여가) 의류업체 안다르는 24일 '에어플라이 구스다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다르에 따르면 에어플라이 구스다운엔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기능성 발열 원사와 거위털이 사용됐다. 무게는 400g이며, 운동할 때 입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입체 무늬를 썼다. 재킷과 조끼로 구성된 구스다운은 5가지 치수에 12가지 색으로 나왔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에어플라이 구스다운은 1만7520시간을 걸쳐 탄생했다. 전 직원의 피팅 테스트를 거쳐 샘플만 100번 생산했다"며 "첨단 발열 원사가 사용된 구스다운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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