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페스타 2019] 하너지카본 우홍제 대표, 블록체인 활용 친환경 모델 구축 사례 발표
[블록페스타 2019] 하너지카본 우홍제 대표, 블록체인 활용 친환경 모델 구축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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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우홍제 하너지카본 대표는 27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BLOCK FESTA 2019'에 참석해 '블록체인 활용 친환경 모델 구축 사례'를 주제로 강연 한다.

'BLOCK FESTA 2019'는 블록체인을 주요 국가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논의하는 자리로, 'Blockchain in Government'를 주제로 진행된다.

우홍제 하너지카본 대표(이미지=블록미디어)
우홍제 하너지카본 대표(이미지=블록미디어)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김성수, 국회의원 추경호, 블록미디어,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블록미디어가 주관해 진행된다.

우홍제 하너지카본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하너지 박막태양광 산업 및 탄소 배출 완화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탄소 배출권과 문제점 △블록체인을 활용한 한중 탄소배출권 거래제 모델 △블록체인 프로젝트 소개 및 사업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너지카본은 중국 내 탄소거래시장을 활성화 시켰으며 탄소자산관리 및 탄소금융의 개념을 중국시장에 전파했다. 또한, 후베이성, 선전시 정부와 협력하여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설립했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CDM, CCER 프로그램을 통해 5억 위안의 수입을 누적달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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