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퍼스 금융교육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맞춤형 금융교육들로 이뤄졌다. 대학생봉사단 N돌핀들은 핀테크 교육에 강사로 나섰다.
3월 선발된 N돌핀 7기는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링과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에 대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25일은 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에서, 27일에는 영등포구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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