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리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소식에 약세
[특징주] 아리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소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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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아리온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되면서 장 초반 약세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아리온은 전장 대비 37원(4.77%) 내린 738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일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을 철회한 아리온에 대해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10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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