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계열사 이니스프리는 21일 '프바카트'를 활용해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프바크림) 샘플링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10월 초 정식 출시된 프바크림은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의 힘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제품(유산균 장벽 크림)이다.
프바카트는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야쿠르트 아줌마)들이 타고 다니는 이동형 냉장카트인 '코코'를 본 따 만들었다. 이니스프리 '프바 매니저'는 냉장고가 설치된 프바카트를 타고 서울시내 축제장과 강남·명동에서 소비자들한테 프바크림 1㎖ 샘플을 준다.
프바 매니저는 21~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렛츠락 페스티벌' 내 러브 스테이지에서 프바크림 1㎖ 샘플을 나눠줬다. 오는 28일과 29일엔 각각 이니스프리 강남 직영점과 이니스프리 명동점 주변에서 소비자들과 만난다.
현장에서 프바카트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0㎖ 샘플까지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프바크림 본품이 들어있는 '프바팩'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쪽이 "외부자극에 의해 매일 손상되는 피부의 방어력을 강화시켜주고, 48시간 진정 보습 효과를 통해 오랫동안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소개한 프바크림과 프바카트 이벤트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