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김진석 대표, 산업단지의 날 국회 표창 수상
휴럼 김진석 대표, 산업단지의 날 국회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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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휴럼 대표
김진석 휴럼 대표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바이오 기업 휴럼 김진석 대표가 지난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된 '산업단지의 날' 행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단지의 날은 1964년 9월 14일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의 제정을 기념하고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기업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산업단지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김진석 대표는 기술혁신과 상생경영을 통해 산업단지 발전과 경영 환경 개선을 선도한 기여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김진석 대표는 "국내외 여건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써준 직원들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럼은 2005년에 설립됐으며 우수한 R&D역량과 생산 시설을 동시에 갖춘 건강 바이오 기업으로 3개의 연구소와 2개의 생산 공장을 갖고 있다. 특히 가정용 비전기식 요거트 제조기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트루락’ 등 유산균 제품이 주력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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