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펀딩, 학자금대출 문제 해결 위한 산학협력
데일리펀딩, 학자금대출 문제 해결 위한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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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펀딩)
(사진=데일리펀딩)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P2P(개인간 거래) 금융 플랫폼 데일리펀딩이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과 협력해 청년부채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데일리펀딩은 지난 19일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사회혁신 익스턴십(Externship)'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혁신 익스턴십은 대학생과 기업이 함께 사회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현장실습 과정이다.

익스턴십에 선발된 학생은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데일리펀딩과 함께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데일리펀딩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P2P금융 등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대출 상환관리 등 다방면에서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돕는 혁신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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