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미국의 가수 리한나가 만든 색조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FentyBeaut) 입접을 기념해 17일 저녁 9시30분 서울 중구 퇴계로 명동점에서 '나이트 파티'를 연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세상에 없던 면세점' 슬로건에 걸맞게 면세 최초로 글로벌 나이트 뷰티 파티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와 색다른 체험 기회를 통해 '뷰티 놀이터'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펜티뷰티는 리한나가 추구하는 포괄성을 핵심 바탕으로 폭넓은 구성의 메이크업 제품을 갖춘 브랜드로, 지난 3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점에 동시 입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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