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정호영 CFO 후임으로 차동석 S&I 전무 선임
LG화학, 정호영 CFO 후임으로 차동석 S&I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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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신임 CFO 차동석 전무. (사진=LG화학)
LG화학 신임 CFO 차동석 전무. (사진=LG화학)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차동석 S&I 전무가 LG화학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됐다.

LG화학은 정호영 CFO 사장이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됨에 따라 LG그룹 계열사인 S&I의 차동석 전무를 새 CFO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의 사의 표명으로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자리를 맡게됐다. 

차 전무는 1988년 LG화학 재무세무회계팀으로 입사해 ㈜LG, LG경영개발원 등에서 근무했다. 2014년에는 서브원 CFO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S&I CFO를 맡다가 이번에 LG화학으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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