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힐링! 밤하늘별빛축제' 참가 가족 모집
경기도 '힐링! 밤하늘별빛축제' 참가 가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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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소년야영장서 2차례 개최···별난공연·캠프파이어·자연만들기 마련
광주시 퇴촌면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10월 2차례 '힐링! 밤하늘 별빛 축제' 기간 캠프파이어와 자연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경기도청소년야영장)
광주시 퇴촌면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10월 2차례 '힐링! 밤하늘 별빛 축제' 기간 캠프파이어와 자연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경기도청소년야영장)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경기도는 15일 광주시 퇴촌면 도청소년야영장에서 오는 10월19~20일과 10월26~27일, 2차례에 걸쳐 각각 1박2일씩 열리는 '힐링! 밤하늘 별빛 축제' 참가 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힐링! 밤하늘 별빛 축제는 2회째를 맞은 가족캠핑 행사다. 

경기도 거주 가족이면 누구나 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차가 9월27일 오후 3시까지, 2차는 10월4일 오후 3시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다. 

회당 300명 안팎을 선착순 모집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가족(4인) 기준 참가비는  5만3000원부터 5만4000원까지(텐트 대여비와 프로그램 참가비 포함)다. 참가비 납부 방법은 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단, 1차 접수 마감인 9월27일 기준 참가자가 10가족이 안 될 경우 1차 행사가 취소된다. 1차 신청자는 환불 받거나 2차 행사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도청소년야영장에선 '앙상블 준'의 공연과 캠프파이어, 자연만들기 등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앙상블 준은 각종 축제와 사회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는 하모니카 연주 봉사단이다. 

텐트를 빌리기 부담스럽거나 없는 가족도 일반캠핑, 오토캠핑, 글램핑이 가능하다. 일반 텐트를 빌리면 전기 사용이 제한된다. 

도청소년야영장 텐트(44동)를 빌릴 경우 텐트뿐 아니라 샤워장, 화장실, 취사장, 나무의자, 테이블 등을 쓸 수 있다. 취사용 음식과 취침도구,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은 개별 지참이다. 오토캠핑이나 글램핑 이용은 인터파크를 통해 별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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