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본격적인 수요자 모집에 앞서 잠시 재정비에 돌입한다. 분양시장은 오는 20일 5곳을 시작으로 넷째 주부터 본격적인 가을 분양 성수기에 진입할 전망이다.
11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6~21일) 전국 4곳에서 215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5곳이다.
[청약 단지]
다음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4곳이다.
16일 △제주 삼화다온펠리스 1곳에서 청약을 접수한다.
18일 △인천 옹진백령(국민임대·영구임대·공공실버영구임대)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5곳이며 모두 20일 예정이다.
20일 △래미안 라클래시 △건대입구역 자이엘라(오피스텔) △대곡역 두산위브(주상복합·오피스텔) △청주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등 5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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