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태국의 맛, 콘파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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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열린 '태국의 맛, 콘파이'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1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열린 '태국의 맛, 콘파이'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1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상암DMC점에서 주한 태국대사관 상무공사실과 함께 '맥도날드에서 즐기는 태국의 맛, 콘파이' 행사를 열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디저트를 소개했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씽텅 랍피쎄판 주한 태국대사 부부와 위라씨니논씨차이 주한 태국상무공사관, 아이돌 그룹 2PM 소속 닉쿤 등이 참석했다. 

콘파이는 태국의 맥도날드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달콤하면서도 짭짤한(단짠) 맛이 독특하다. 태국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소문났을 정도다. 

한국맥도날드는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춰 '단짠' 맛을 살린 콘파이를 지난 8 선보였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콘파이가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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