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깨끗한나라,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부인에 강세
[특징주] 깨끗한나라,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부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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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스피 상장사 깨끗한나라가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부인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2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11.44%) 오른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깨끗한나라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에 문의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했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깨끗한나라 오너일가가 경영난 등을 이유로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하고 국내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깨끗한나라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최병민 회장과 특수관계인(친인척 등)이 지분 38.1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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